엑셀에서 데이터가 몇 백개씩 많아지게 되면 위의 데이터와 아래의 데이터를 한눈에 비교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럴 경우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창 나누기 기능, 화면 분할 하는 방법인데요. 창을 나눔으로써 위의 데이터와 아래의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아주 손쉽게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본 메뉴와 단축키를 사용해서 엑셀의 창나누기를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나누기 하는 법(메뉴 활용 + 단축키 사용)
▶창 나누기 사용 TIP
창 나누기 하는 법(메뉴 활용 + 단축키 사용)
아래의 데이터를 예시로 들어 보겠습니다. 데이터가 적으면 괜찮지만 데이터가 몇백 개씩 된다면 위쪽의 데이터와 아래쪽의 데이터를 한 화면에 담는 것이 힘듭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기능이 엑셀의 창 나누기 기능입니다. 창나누기는 리본 메뉴 및 단축키를 통해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1. A열에서 임의의 행을 눌러주세요.(화면에 보이는 행의 숫자 반정도가 적당합니다. 예를 들어 화면에 1행부터 32행까지 보인다면 A16 행을 클릭해 주세요.)
2. 리본 메뉴의 [보기]->[나누기] 메뉴를 클릭해 주세요. 단축키로는 ALT+W+S입니다.
3. 1번에서 임의로 클릭한 셀 위쪽으로 창 나누기가 실행됩니다.
창 나누기 사용 TIP
지금까지 창 나누기를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창 나누기는 위, 아래,좌,우로 하여 총 네 부분으로 나누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실무에서는 네 부분이 아닌 위,아래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데이터 비교를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도 위, 아래 두 부분으로만 나눌 수 있도록 설명하였습니다. 만약, 네 부분으로 나누고 싶다면 A 열이 아니, B, C, D... 등 A 열 이외의 임의의 셀에서 창 나누기 메뉴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창 나누고 난 뒤에는 창을 이동하여 영역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창을 나누는 경계면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창을 움직일 수 있도로 마우스 커서가 변경됩니다.
마지막으로 창 나누기를 사용하면 틀 고정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 틀고정을 하게 된다면 창 나누기 한 영역이 틀고정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머리글을 틀 고정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표 서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표 서식을 사용할 때에는 단축키 CTRL+T 를 누르면 표 서식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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