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기록

로지텍 G304는 무선 마우스 계의 국밥이라고 부를 정도로 판매량과 많은 후기 등을 통해 무난 하지만 가격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 모두를 만족하는 마우스 중에 하나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운명을 달리하면서 하나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리뷰라고 말하기에는 아쉬운 포스팅이긴 하지만 로지텍 마우스 구매를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G304 마우스의 가격은 천차 만별이라 딱 정의해서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로지텍 코리아 정가의 경우 59,900 원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만 마우스가 소모성 기기라고 생각한다면 정품보다는 병행 수입이나 벌크 제품을 구매해서 가격을 낮추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병행 수입이나 벌크의 경우 A/S 가 불가능합니다. 보통 배송비 포함해서 3.5만..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괄호 안에 문자를 입력할 경우 자동 변환이 되는 불편함을 겪은 적이 있으실꺼예요. 대표적으로 (C), (E), (R), (주) 등을 입력했을 때인데요. 보통 아래와 같이 자동 변환 되어 입력이 되곤 합니다. 자동 변환이 편함을 주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만약,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옵션 설정을 통해 자동 변환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리본 메뉴의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난 후, EXCEL 옵션에서 언어 교정을 선택, 자동 고침 옵션 메뉴 선택, 자동 고침 메뉴에 있는 "다음 목록에 있는 내용대로 자동으로 바꾸기" 메뉴를 체크해제 해주세요. 설정을 이렇게 해주시면, 괄호 안에 문자를 넣을 때 자동으로 변환..

이번에 뒷 타이어가 마모 한계선까지 닳아 버려서 넥센 엔페라 RU5 모델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매번 타이어를 교체할 때에는 ABC 타이어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도 ABC 타이어를 이용했습니다. 타이어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무료 배송 및 무료 장착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도로를 달리다가 볼 수 있는 3+1, 2+2는 솔직히 걸러 들으셨으면 합니다. 대부분은 오프라인 매장이 할인을 해도 온라인매장보다 비싸고 현금 완납을 해야 겨우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휠얼라인먼트 조정까지 고려 중이시라면 오프라인 매장의 할인 행사를 이용하시면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싼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오프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개발된 옵션이 오히려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영 자동 변환이 그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글 혹은 영어로 데이터 입력 시 영어 혹은 한글로 자동 변환되는 옵션을 끄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원인 보통 이러한 경우가 생기는 원인에는 사용자 실수로 소문자 영어로 한글을 작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문자의 경우 영어권에서는 대명사로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문자 사용 시에는 한영 자동변환이 보통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자동 변환의 순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경우로는 대표적으로 영어 소문자로 작성된 모델명이나 단어를 쓸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대문자로 FM 라디오를 쓰는 것과 소문..

엑셀을 하다 보면 시트 탭이 보이지 않거나 숨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셀의 시트탭이 없어졌거나 보이지 않을 때 해결 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1. 시트 탭이 스크롤바에 가려졌을 때, 2. 시트 탭이 숨겨졌을 때, 3. 시트 탭의 설정이 해제되었을 때, 로 줄일 수 있습니다. 1. 시트 탭이 스크롤바에 가려졌을 때 아래 사진과 같이 하단 스크롤바가 평소와 다르게 길고 시트탭이 없어진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왼쪽 하단에 보이는 점 세 개를 클릭한 후 오른쪽으로 드래그를 해주세요. 그러면 없어졌던 시트 탭이 보입니다. 2. 시트 탭이 숨겨졌을 때 가끔 엑셀의 수식에는 시트가 기록이 되어 있지만 시트 탭 상에는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엑셀의 데이터를 정리하다 보면 빈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빈셀에 일괄적으로 같은 값을 넣을 경우가 발생합니다. CTRL 키를 눌러가며 개별로 빈 셀을 선택해서 한 번에 넣는 방법도 있지만 엑셀의 기능을 사용해서 빈셀만 선택해서 넣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빈셀을 한 번에 선택하고 같은 값을 쉽게 넣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 셀에 같은 값 한번에 입력하기 예시로, 아래 표의 빈셀에 같은 값인 0을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CTRL+A 를 눌러 표 전체를 선택해 주세요. 2. 선택 범위에 빈셀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후에 F5를 누르고 이동 메뉴의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3. 이동 옵션 메뉴에서 빈 셀(K) 를 선택해 주세요. 4. 빈 셀만 선택된..

최근 사용하던 에어팟이 운명을 다해서 새로운 이어폰을 찾던 중 가성비 갑인 QCY T13 ANC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는 택배비 포함 1만 원 후반대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용한 지는 한 달가량 되었지만 사용하다 보니 장점도 있고 단점도 보이더군요. 흔한 개봉기가 아닌 1개월 사용 후기인 만큼 장단점을 한번 과감하게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먼저 장점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어폰에 대해서는 필자는 헤비 유저가 아닌 라이트 유저라는 점을 참고해 주시고 개인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 리뷰는 참고만 해주세요. 장점 1. 가성비 QCY T13 ANC 모델을 구매한 배경은 가성비였습니다. 최근 노래를 듣는 시간이 회사 출퇴근 시간에만 국한되다 보니 비싼 돈을 써가면서 좋은..

최근에 몬스긱의 M1W를 구매하고 나서 저소음 축을 빌드해보고 싶어 몇 가지 축들을 비교하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TTC 저소음 월백축(저월백), 오테뮤 크림옐로우축, 오테뮤 라임축이 그 비교 대상인데요. 커뮤니티 상에서 자주 추천 되는 축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세 축 모두 택타일 스위치, 저소음으로 필자 기준, 리니어보다는 택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세 축 모두 택타일로 구매하였습니다. 1. 사양비교 전체적인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의 경우 TTC 저소음 월백축(저월백) 이 높게 형성되어 있고 키압의 경우 저월백, 오테뮤 크림옐로우, 오테뮤 라임축 순으로 낮아집니다. 본 포스팅에서 언급할 키감의 경우, 개인별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구매의 목적으로 보시기보다는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2. 키..

엑셀에는 스파크라인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셀 내에 그래프나 차트를 그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트렌드를 간략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일반 차트와 다르게 자세한 정보가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프로 인해 트렌트를 쉽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식이나 판매량, 재고량 등의 트렌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실무에서 가끔 사용하는 그래프 형식 중에 하나입니다. 아래 예시는 스파크라인을 잘 사용한 예시 중에 하나로 주식 차트에서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1. 스파크라인 만들기 스파크라인을 만드는 방법은 쉽습니다. 리본 메뉴의 삽입, 스파크라인의 종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먼저, 아래 예시를 통해 스파크라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파크라인의 종류에는 꺾..

최근에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랑투의 LT84를 구매하고 잘 사용하였습니다. 수준급의 스테빌라이저와 적은 통울림 그리고 나쁘지 않은 타건음으로 만족감을 주더군요. 하지만 사용자의 기준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순정 자체로는 소음이 있기 때문에 사무실용으로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용 무소음 키보드는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번에 오테뮤 라임축으로 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1. 오테뮤 라임(레몬) 축 오테뮤 라임축은 무소음 축 중에서 가성비로 잘 알려져있는 축으로 커뮤니티에서 "무소음 축 소개해주세요" 하면 오테뮤의 피치(복숭아) 축과 함께 1순위로 거론되는 축입니다. 하우징 색깔 때문에 라임축이라고도 불리고 스템 색상 때문에 레몬축이라고도 불리는 녀석입니다. 그만큼 사용자도 많고 후기도 많은 가성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