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기록

저번 포스팅에서 VLOOKUP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엑셀 EXCEL - VLOOKUP 함수 쉬운 설명 그리고 단점 직장인이라면 엑셀은 땔래야 땔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그리고 퇴근 시간을 앞당겨 줄 수 있는 강력한 툴로써 직장 생활을 한다고 한다면 은퇴할 때 까지 평생 같이가야 동반자와 같습니다. 그 oncelifehappy.tistory.com VLOOKUP 함수의 단점에 대해서 얘기를 드렸습니다. 만약, 찾고자 하는 값이 범위(테이블)의 첫번째 열이 아니고 중간이나 마지막 열에 있을 경우 VLOOKUP 함수는 사용할 수 없다고 말이죠. 예를 들어 아래 표와 같이 '사과'라는 상품의 가격과 배송처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과연, VLOOKUP 함수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불가능하다. 입니..

지난 14일, 미국 2월 CPI 가 발표 되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뿐만 아니라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까지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시장에 팽배해져있는 긴축에 대한 긴장감과 대비됨과 동시에 시장 참여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미국 주식은 오랜만에 숨통이 트였죠. 그렇다 보니 이제 금리 인상이 다온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많아졌습니다. FedWatch 를 살펴보면 그 분위기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50bp 인상이 거의 확실시 하다시피 했던 불과 몇일 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동결 혹은 25bp 인상의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1. 미국 주요 금융사들의 금리 인하 예측 미국의 주요 금융사 및 언론들은 금리 인상이 끝날 것이다라는 것을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

앞선 포스팅에서는 PER 을 활용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PER을 활용한 기업가치 평가하기(PEG 법) 앞선 포스팅에서 PER 과 EPS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PER 과 EPS 는 주식의 가치를 판단하기에 자주 사용되는 지표로써 주식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지표 입니다. 주 oncelifehappy.tistory.com 이번에는 또 다른 지표인 PBR, BPS, ROE 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인터넷 혹은 MTS, HTS 등에서 볼 수 있는 재무분석 지표인 PER, EPS, PBR, BPS, ROE 등에 대해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BR 의 정의 BPS 의 정의 PBR 을 다시 정의한다면 ROE 의 ..

직장인이라면 엑셀은 땔래야 땔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그리고 퇴근 시간을 앞당겨 줄 수 있는 강력한 툴로써 직장 생활을 한다고 한다면 은퇴할 때 까지 평생 같이가야 동반자와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함수라는 개념을 잘 알아야 하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쓰는 함수는 단연코 VLOOKUP 함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유사 함수로 HLOOKUP 이 있습니다.) VLOOKUP 함수는 표 내에서 원하는 값을 쏙쏙 뽑아낼 수 있는 함수로써 상당히 자주 쓰이고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든다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있죠. 문제) 위 표에서 사과, 딸기, 바나나, 참외의 상품이 있으며 각 상품에 대한 가격과, 배송처를 알고 싶다면 어떤 함수를 써야 할까요? 정답) VLOOKUP 함수 사..

앞선 포스팅에서 PER 과 EPS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PER 과 EPS 는 주식의 가치를 판단하기에 자주 사용되는 지표로써 주식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지표 입니다. 주식 PER, EPS 란 무엇인가?(의미, 개념, 정리) 과거, 스윙 매매를 주로하면서 수익을 봤었고 지금도 스윙 매매를 간혹 하긴 하지만 주식 투자의 꾸준함을 위해 스윙 매매 보다는 장기 투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경기 침체 우려 oncelifehappy.tistory.com 특히 미국 주식의 경우 대부분의 종목 뉴스들이 PER, 즉 멀티플로써 귀결이 됩니다. 왜냐하면 한국 주식도 마찬가지겠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 S&P500 지수(SPX) 나 나스닥의 경우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으며 이는 안정..

과거, 스윙 매매를 주로하면서 수익을 봤었고 지금도 스윙 매매를 간혹 하긴 하지만 주식 투자의 꾸준함을 위해 스윙 매매 보다는 장기 투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경기 침체 우려로 자산 가치가 바닥권으로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시장의 공부를 위해 차트만 공부하는 반쪽자리 매매법을 집어던지고 장기 투자, 가치 투자로 생각을 바꾸면서 기업의 벨류에이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 당연히 가치 투자의 첫 스타트는 이 기업의 가치가 적정한지, 주가가 적정한지를 계산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명한 주식 블로그, 책, 유튜브 등을 보면서 나름대로의 적정 주가나 기업의 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익혀나가고 있는 중인데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배웠던 것들을 블로그에 정리해 볼까 합니다. PER 이..